KakaoTalk_20241016_154828790.jpg
KakaoTalk_20241016_154307685_05.jpg
비치포레스트1.jpg
KakaoTalk_20241017_175909727.png
KakaoTalk_20241016_150826452_09.jpg
Letters from the Road Trip:  
HER Report의 시즌제 뉴스레터 3번째 시즌!   

"50일 간의 이스트코스팅(Eastcoasting)"  

_ 미국과 캐나다 동부 대서양을 따라가며 보낸 편지 

 
미국 메인과 뉴햄프셔, 매사추세츠, 캐나다의 뉴브런즈윅와 노바스코시아 6개 주(州), 17개 도시. 
자동차로 미국과 캐나다 동부 대서양 해안을 따라간 4667킬로미터 거리, 50일 간의 로드 트립.  

10년 직장생활 후 20년 째 사업중인 H와 30년 직장생활 후 독립한 ER.  
일과 여행의 경계 없이 살아보는(WALA: Work-And-Live Anywhere) 두 사람의 실험 일지이자 
일과 삶을 10% 확장시켜주는 인생 편집 기술에 대한 고민을 담아 편지 16통을 썼습니다.  

 미술관과 도서관,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바, 라이프스타일 숍과 서점, 작가와 화가들의 흔적을 간직한 명소...  
동부 대서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시가 궁금하시거나  
인생과 일의 전환점을 맞이해 새로운 시도를 고민 중이라면 관심 있을 이야기를 담아 소개했습니다.

49일 간 써내린 편지 16통 
편지 형식으로 10월 23일(목)부터 16일 동안 매일 소개한 레터의 내용입니다.  

1. 메인주 록포트: “허튼 소리 말고 끌이나 갈아둬!”, 목공학교에서 배운 기본과 쇄신의 의미+ 메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3  

2. 메인주 록랜드: “불안이 우리를 더 성숙하게 만들어 줄 거야”, 제이미 와이어스 전시가 전해준 것들 + 메인주 미술관 5  

3. 메인주 뱅고어: 스티븐 킹에게 배운 ‘양(Quatity)은 질(Quality)로 치환된다’ + 혼자 하는 스티븐 킹 투어 스팟 3    

4. 메인주 워터빌: 여행과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것은 ‘우연’, 콜비뮤지엄 알렉스 카츠 컬렉션 + 아름다운 독립 서점 9  

5. 노바스코시아주 캐벗트레일: 여러분의 여행에는 어떤 플레이리스트가 함께 하나요? + 이스트코스팅 여행 플레이리스트

6. 메인주 포틀랜드: ‘전환점과 반환점의 ABCDE’를 확인한 마셜포인트 등대 + 미국 동부 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등대 5  

7. 메인주 포틀랜드: 랍스터가 메인의 전부는 아니었다, 포틀랜드 미식 가이드 + 메인주 최고의 레스토랑 4

8. 메인주&노바스코시아주: 우리는 왜 강과 호수와 바다에 매혹될까? + 이스트코스트 최고의 해안 6  

9.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샬럿타운: 에리카 루더포드의 9개 인생, 9가지 스타일 예술 + 샬롯타운 레스토랑과 카페 5 

10.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샬럿타운: 한 번도 성공한 적 없는 여행 가방 꾸리기의 반성 + HER packing list  

11. 노바스코시아주 핼리팩스: ‘조용할 필요가 없는’ 도서관의 등장 + 주말에 가볼 만한 우리 근처의 도서관 5  

12. 노바스코시아 핼리팩스&케이프 브레턴: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기 위한 새로운 상상 5 + 핼리팩스 레스토랑과 바 5

13. 매사추세츠주 프로빈스타운: ‘자연의 지혜를 노래한 시인’ 메리 올리버가 사랑한 해안 + 프로빈스타운의 명소 5

14.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절대적이고 환상적인 취향의 집대성,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미술관 + 보스턴 최고 미술관 4

15.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보이 조지, 배철수, 그리고 알란 체이스 + 보스턴의 레스토랑&바 6

16. 에필로그 _ Perfect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