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이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일을 하는 공간입니다.
한쪽 벽을 채운 서가에는 저희가 갖고 있는 책의 '일부'를 분야별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시집과 소설, 예술서와 인문, 사회 분야 책은 물론이고 비즈니스와 컨설팅, 코칭에 대한 책이 3천 권 정도 있습니다.
그동안 여행하며 사모은, 무겁고 두껍고 그래서 아름다운 아트북도 가져다 놓았습니다.
직접 만든 커다란 나무 테이블과 의자에서 소규모 워크숍이나 코칭도 진행합니다.
라이브러리 옆에는 'Woodcraft h'의 목공작업실이 자리하고 있어요!